성당
[야마구치] 아시아의 평화를 기도하는 サビエル記念聖堂 자비에르기념성당
[야마구치] 아시아의 평화를 기도하는 サビエル記念聖堂 자비에르기념성당
2018.11.03山口야마구치시는 예수회의 선교사 프란치스코 사비에르(자비에르)가 방문해 포교를 시작한 장소로 유명합니다. 1949년 카고시마에 도착해 그후 1550년 야마구치에, 그리고 야마구치를 두번째 방문한 1551년 당주인 大内義隆오오우치 요시타카에게 카톨릭 포교를 허가받습니다. 그후 사비에르 신부는 선교를 하러 각지를 떠돕니다만 당시 야마구치에서 일일히 설교하며 포교활동을 했었다고합니다. 또 크리스마스를 일본에서 처음으로 지낸 곳도 이 야마구치라고 합니다. 그런 사비에르 신부님의 방문 400주년을 기념해 1951년 사비에르기념성당이 지어졌습니다. 야마구치시의 중심가 관청가가 몰린 뒷편 작은 산위에 성당이 있어요. 산아래 입구에 성모상이 있습니다. 청소하시는 분들도 반갑게 인사해주십니다. 성당에 바로 옆에 사비에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