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마이
[요코하마] 강렬한 스파이스 스프가게 ラマイ라마이 요코하마점
[요코하마] 강렬한 스파이스 스프가게 ラマイ라마이 요코하마점
2020.10.11예전에 스프카레의 매력을 깨우쳐준 홋카이도출신의 지인은 라마이를 최고로 치는데요. 어느날 스프카레 이야기를 하다가 라마이타령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요코하마 이세자키쵸에 있으니 가보라고 했더니 자긴 그 동네에 안좋은 기억이 있어서 가기 싫다고 하더군요. 그럼 내가 가보고 알려주겠다고 했는데 사실 이세자키쵸쪽은 딱히 갈일이 없는 곳이라 미루고 있었어요. 언젠가 모토마치에 갔다가 돌아오는길에 들러봤습니다. 정확히는 Asian Bar RAMAI 요코하마 이세자키몰점이에요. 칸나이関内역 뒤쪽에 있는 오래된 아케이드몰 사이에 있습니다. 한쪽 모퉁이 건물 7층에 있었어요. 본점도 스리랑카인지 잉카문명인지 대체 알수없는 이상한 인테리어인데요. [삿포로] 강렬한 스파이스 스프카레 ラマイ札幌本店 라마이 삿포로본점 삿포로의..
[삿포로] 강렬한 스파이스 스프카레 ラマイ札幌本店 라마이 삿포로본점
[삿포로] 강렬한 스파이스 스프카레 ラマイ札幌本店 라마이 삿포로본점
2019.10.08삿포로의 지인이 자기에게 최고는 라마이의 스프카레라고 하더군요. 저는 오쿠시바상점(https://zlab.jp/621)이 최고라고 주장하는데 그 친구는 쟝르가 다르다고 먹어보라고 하더군요 ㅋㅋ 라마이는 여기저기 체인이 있는데 본점은 삿포로돔앞에 있는 삿포로본점입니다. 니혼햄의 시합이 있는지 사람들이 무지 몰려오더군요. 주차장은 가게 바로앞에 몇대분이 있습니다. 잉카냄새가 나는 분위기.. 그쪽도 카레를 먹었는진 모르겠지만 가게이름은 RAMAI입니다. 라마이의 스프카레.. 인도인지 잉카인지 알 수 없는 인테리어.. 그런데 마치 이런 분위기에 딱 맞는 냄새가 가게안에 충만합니다. 한약가게에 온듯도 한 복잡한 냄새 ㅋㅋ 화장실문 열쇠를 둘다 잠그라는 인도나 안데스산맥의 나라같은 분위기! 스프카레는 8종류로 야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