伊達の牛タン
仙台센다이의 명물 牛タン규탕
仙台센다이의 명물 牛タン규탕
2017.05.13仙台센다이의 명물중에 일본에서 전국적으로 지명도가 높은 건 역시 牛タン규탕 = 소혀(우설)일 것입니다. 센다이에 가면 타지사람들은 반드시 먹는 음식이기도 하구요. 규탕은 2차대전후 太助타스케([센다이] 센다이 규탕의 원조 味太助 아지 타스케, http://zlab.jp/360)라는 꼬치구이집 주인 佐野啓四郎사노케이시로란 사람이 서양인이 우설을 스튜에 이용하는거에 착안해 만들었다고 규탕협회에서는 발표하고 있지만 다른 자료들이나 사노상의 증언을 보면 미군부대에서 우설을 안쓰고 버려서 재료구하기가 쉬웠기 때문이어서 이용하게 되었다고 해요. 규탕은 보통 소금으로 간을 합니다. 먼저 두껍게 썬 우설에 칼집을 내고 소금을 뿌린후 이틀간 숙성을 시킵니다. 위 사진은 창시자 사노씨의 가게를 이어서 맡고 있는 아들 카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