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일이되면 많은 사람들이 사찰에 가서 初詣하츠모우데를 하곤 하는데요. 그 대표적인 사찰이 川崎大師카와사키다이시와 成田山新勝寺나리타산신쇼지입니다. 인산인해가 되어버리죠. 특히 카와사키다이시는 근교라 오가다 자주 보지만 실제로 가본적이 없어서 근처 카센터에서 자동차를 수리하는 동안 다녀와봤습니다.
京急川崎大師駅케이큐카와사키다이시역이 있습니다. 京急川崎케이큐카와사키역에서 갈아타면 되는데요. 이곳이 케이큐의 발상지라고 하더군요.
카와사키다이시가 인기인 이유는 厄除け야쿠요케 = 삼재같은 재를 쫓아내는 절로 유명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많은 자동차들이 카와사키다이시의 부적을 붙히고 다니는걸 볼 수 있죠.
그래서 역에서 참도로 이어지는 곳의 문도 이 문을 넘으면 재를 쫓아낸다고 해서 厄除け門야쿠요케몬이란 이름이 있더군요. 참도에는 많은 전통적인 가게들이 있습니다.
또 久寿餅라고 쓰는 쿠즈모찌(보통은 葛餅)가 유명하다더군요. 하지만 쿠즈모찌는 아무데나 다 파니 패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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