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달마선사보다는 이 요리점을 연 사람의 성이 다루마였기때문에 다루마요리점이 되었다고 해요.
문화재임을 알리는 등록표
식사시간엔 손님이 많아 밖에서 기다리거나 합석을 해야할때도 있습니다.
테이블도 있고 방도 있습니다.
메이지26년 1893년에 창업되었다고 합니다.
여러 전통요리들도 있지만 이 가게는 텐동이 유명합니다. 아니 사실 저도 가서 메뉴를 보기전까진 티비나 매체에서 텐동을 많이 이야기해서 텐동집인줄 알았어요
그래서 텐동과 사시미A셋으로..
음식을 배치하는데 어떤 룰이 있는지 처음에 간장종지와 절임, 차가 나왔을때 사진찍는다고 좀 위치를 바꿨더니 요리를 가져오면서 다시 재정열시키시더군요. 전통인가 봅니다.
아, 스이모노吸い物가 정말 이뻤어요. 국화꽃이 들어있더군요.
그리고 뚜겅을 여니 참기름의 향이 올라오는 텐동
텐동의 맛은.. 맛있었습니다... 만 가게의 전통과 유명세, 가격을 생각했을때 그렇게 까지? 하는 생각은 들었어요. 그런데 새우를 한입 먹고서 와! 텐동의 새우중 이렇게 맛있는 새우는 먹어본적이 없단 생각이 들더군요. 다음에 또 오면 새우텐동을 먹어야 할거 같아요. 아니 그걸 구실로 다시 와야할거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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