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다녀오는 분들이 자주 들고오시는 ひよ子 히요코(=병아리), 일본의 대표하는 お土産오미야게 = 선물이기도 한데요. 일본에서는 도쿄의 명물이란 이미지가 있습니다. 하지만 사실은 후쿠오카의 명물이에요. 1964년 도쿄올림픽때 東京銘菓 ひよ子도쿄명과 히요코라고 선전해서 지명도를 높인걸 계기로 많은 사람들이 도쿄의 명물처럼 인식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후쿠오카에 가는 사람들이 히요코를 사가서 후쿠오카 사람들에게 선물하는 일도 많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후쿠오카에서는 후쿠오카한정으로 여러 히요코를 발매하고 있어요. 가령 2배 크기의 大のひよ子 = 큰 병아리, 큐슈 최대의 차산지 후쿠오카현 八女야메의 말차가 들어간 茶ひよ子챠히요코, 그리고 가을에는 밤이 들어간 栗ひよ子쿠리히요코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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