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모지시마의 블루홀이 두개 있습니다. 通り토오리 호수라고 불리는데요. 통로 호수라고 불리는 이유는 바다에 연결된 종유동굴이 침식해서 천장이 내려앉아 생긴거라고 합니다. 이 두 호수와 바다는 연결되어있다고 해요. 항공사진으로보면 바다에 인접해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주차장에서 가는 길은 남국의 식물들로 둘러 쌓여있고, 주변의 지형은 제주도처럼 화산석으로 되어있습니다.
.. 나무로 된 길을 따라가다보면 나오는데요.
위는 왼편에 있 호수,
그리고 아래는 오른편에 있는 호수에요.
토오리이케는 일본의 명승으로, 그리고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고 합니다.
주차장에 있는 오키나와스러운 분위기의 화장실이 인상에 남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