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다
[히다] 히다 후루카와의 아침
[히다] 히다 후루카와의 아침
2022.09.20여름이 시작될 무렵 기후에 다녀왔어요. 타카야마나 시라카와고는 여러번 다녀왔지만 매번 잊고 있었던 히다 후루카와에 들러보고 싶었거든요. 히다 후루카와는 히다飛騨시의 중심이에요. 그런데 타카야마도 히다 타카야마로 불리고.. 히다라는 명칭은 옛날 일본의 행정단위였던 국중 하나였고 히다국이었어요. 그 히다국과 미노국이 합쳐져서 기후현이 된거구요. 그러다보니 히다라는 명칭의 영향력은 꽤 큰데 그 히다시라는 지명을 가진 이곳도 영향력이 클거 같지만 사실 옛 히다국의 중심은 타카야마였어요. [타카야마] 전통건물보존지구 古い町並 에도시대거리 岐阜기후현의 高山타카야마는 에도시대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고 飛騨牛히다규라는 브랜드로도 유명해 교통이 정말 불편한데도 불구하고 외국인들이 많이 찾는 곳입니다. 현지에 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