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카타
[사카타] 사카타명물 완탕면 満月만게츠
[사카타] 사카타명물 완탕면 満月만게츠
2017.11.19山形야마가타현의 酒田사카타시의 명물로 불리는 완탕면이 満月만게츠의 완탕면입니다. 지역에서는 물론 다른 현에서도 유명해서 많은 사람들이 찾습니다. 주택가인데도 주변에 주차장이 네군데나 있어요. 완탕면, 완탄멘이지만 범주는 라멘이라 사카타의 라멘으로 홍보를 하고 있더군요. 메뉴를 보면 이런 설명이 있습니다. "몇번이고 누르고 늘려서 얇게 한 녹는듯한 완탕. 여러 종류의 멸치와 닭뼈를 끓여서 만든 깔끔한 스프, 씹는 맛이 좋은 자체 제면. 어딘가 옛날 생각을 나게하는 몸에서 느껴지는 전통의 한그릇입니다. 한번 꼭 드셔보세요" 완탕면은 780엔입니다. 아주머니의 유혹에 끌려서 2대 토핑을 같이 주문했습니다. 돌김과 챠슈가 2대토핑이었어요. 맑은 스프! 깔끔한 차슈! 비주얼이 참 이쁘더군요. 그리고 얇은 완탕 그..
[사카타] 120년간 현역인 山居倉庫산쿄창고
[사카타] 120년간 현역인 山居倉庫산쿄창고
2017.11.18山形야마가타현의 庄内쇼나이 지역의 중심지인 酒田사카타시의 山居倉庫산쿄창고는 메이지26년(1893년)부터 쌀창고로 이용되고 있어요. 당시에 이 쇼나이번을 지배하던 사카이가문이 쌀을 보관하고 팔고 그러는 용도로 지은건데 여러 지역 경제단체를 거쳐 지금은 JA야마가타지부가 사용하고 있어요. 最上모가미강과 연결되어서 강으로 운반을 하기도 하고 육료로 운반하기도 하며 또 항구와 가까워서 다용도로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물론 지금도 현역으로 쓰이고 있구요. 무려 10,800톤의 쌀을 저장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지금도 창고로 쓰이고 있기 때문에 많은 트럭이 출입하고 있습니다. 물론 관광명소이기도 해서 샵과 박물관도 있어요. 안쪽을 구경하고 싶으면 박물관에 가면 되요. 창고건물을 그대로 쓰고 있거든요. 우측에 보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