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츠동
[니이가타] 타레카츠동의 원조 とんかつ太郎톤카츠타로
[니이가타] 타레카츠동의 원조 とんかつ太郎톤카츠타로
2017.11.19新潟니이가타의 명물 タレカツ丼타레카츠동은 돈까스를 소스나 계란에 다시 끓인 다른 카츠동과 달리 타레에 넣어서 밥위에 올린 카츠동입니다. 소스와 무엇이 다른가하면 좀 애매한 부분도 있지만 점성이 있고 맛이 강한 소스보다 가볍고 자극적이지 않습니다. 이 타레카츠동의 원조는 톤카츠타로라는 가게에서 시작되었는데요. 체인점으로 여기저기 점포가 있는 마사쨩(http://zlab.jp/7) 과 달리 한점포에서 계속 이어오고 있습니다. 현재 2대째 가게를 이어오고 있구요. 가게는 리폼을 해서 깨끗합니다. 메뉴는 카츠동과 정식, 카레가 있습니다. 특제로! 단무지가 달랑 두개밖에 없는게 좀 아쉽습니다... 튀긴 카츠를 돌냄비에 끓고 있는 타레에 적신후 밥위에 올립니다. 오... 7장이 올려진 특제 타레카츠동! 저 뚜껑이 ..
[니이가타] 신기한 가츠동, 타레카츠동 政ちゃん마사쨩
[니이가타] 신기한 가츠동, 타레카츠동 政ちゃん마사쨩
2016.11.11갑자기 떠난 니이가타여행에서 니이가타의 명물을 몇가지 찾아봤습니다. 그중이 タレカツどん타레카츠동, 보통 카츠동하면 계란과 양파를 돈카츠에 풀어 올리는 카츠동, 양배추와 소스를 뿌린 소스카츠동, 그리고 나고야의 미소소스를 올린 미소카츠동은 유명하지만 타레는... 소스가 아닌 액체(=タレ)를 뿌린 카츠동이라 생긴것도 그냥 그렇고 별로 맛있을거 같지가 않았어요. 그런데 니이기타의 지인도 추천을 했고 언제 또 여기 올까하다가 도쿄에 오기전에 들렀습니다. 타레카츠동은 とんかつ太郎톤카츠타로가 시초라 불리는데요. 이 가게는 영업시간이 짧고 주차장이 없어서 시초는 아니지만 가장 유명하고 체인점도 많은 政ちゃん마사쨩에 갔어요. 沼垂本店누타리본점에 갔어요. 주차장이 다 차면 옆 파칭코에 세워도 됩니다. 50년 넘은 가게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