滋賀
[히코네] 국보 彦根城 히코네성
[히코네] 국보 彦根城 히코네성
2018.09.03캐릭터 히코냥으로도 유명한 히코네성. 천수각이 국보인 4대성중 하나입니다. 井伊直政이이 나오마사가 본인의 성도 짓지 못한 상황에서 맹우 本多忠勝혼다 타다카츠가 쿠와나성(http://zlab.jp/442)을 짓는데 가신들을 파견해 돕게했다는 일화도 있지만 이이 나오마사 본인은 세키가하라의 부상도 있어서 죽은후 그의 아들 直勝 나오카츠가 축성한 성입니다. 해자가 상당히 비와호의 물을 끌어와서 넓고 수량도 많더군요. 해자를 건너면 옛성터안에 학교와 주차장도 있고 거기서부터 오오테문으로 등성할 수 있습니다. 입장료를 받는 곳에 히코냥 판넬이 있었습니다! 히코냥의 등장시간은 성앞에 공지가 되구요. 재밌는건 성벽의 규모도 규모지만... 등성로가 해자가 된다는 건데요. 그러다보니 농성때 연결되는 다리만 끊으면 돌담을..
[오미하치만] 삼대와규 오미규 まるたけ近江牛 近江西川 마루타케 니시카와
[오미하치만] 삼대와규 오미규 まるたけ近江牛 近江西川 마루타케 니시카와
2018.08.18松阪牛마츠사카규, 神戸牛코베규와 더불어 일본 3대 소고기(3대와규) 近江牛오미규(정식 명칭은 마츠사카우시, 코베비프, 오미우시지만 규가 역시 입에 익숙해서요 ㅎ). 오미규는 에도시대때부터 헌상 물품이 될 정도로 유명한데요. 마츠사카규, 코베규도 그렇지만 가격이 상당히 쎕니다. 그중 싸게 아니 비교적 저렴하게 또 다양하게 오미규를 맛볼 수 있는 곳이 오미하치만에 있는 まるたけ近江牛 近江西川 마루타케오우미우시 오우미니시카와입니다. 그냥 니시카와라고 다들 불러요. 길찾을 때도 니시카와라고 물으면 되구요. 니시카와는 정육점입니다. 거기에 레스토랑도 같이 딸려있는 가게구요. 그래서 들어가면 정육점이 먼저 눈에 들어옵니다. 하지만 일단 우측에 있는 식당으로 가보죠. 천엔대에서 시작되는 리즈너블한 메뉴들(오미규 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