伊賀上野城
[이가] 닌자들이 지은 성 伊賀上野城 이가우에노성
[이가] 닌자들이 지은 성 伊賀上野城 이가우에노성
2019.07.01지금 三重미에현의 伊賀이가시는 전국시대 닌자=닌쟈들의 마을이었습니다. 이가는 산으로 둘러 쌓인 분지라 외부와 단절이 되었던 것도 있고 쿄토와 오사카, 나고야의 중간지점인 것도 닌쟈들에게 중요한 거점이 되었죠. 같은 이유로 그 위쪽의 甲賀코카에도 코카닌쟈의 집단이 있었습니다. 코카는 오다노부나가에, 이가는 대대로 토쿠가와 이에야스를 위해 일을 했는데요.. 이가우에노성은 세키가하라합전이 끝나고 오사카의 토요토미의 세력을 견제하기 위해 이에야스가 토도 타카토라와 이가닌쟈집단에게 명령을 내려 구축한 전초기지역할을 하던 성이었습니다. 토도 타카토라는 3대축성의 명인으로 불리며 공간활용과 석축쌓기가 탁월합니다(개인적인 생각).. "아자이가신. 후에 여러 대명을 섬겼다. 예리한 선견지명으로 주군을 차례로 바꿔 착실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