三四郎
[아사히카와] 고독한 한잔 独酌三四郎도쿠샤쿠 산시로
[아사히카와] 고독한 한잔 独酌三四郎도쿠샤쿠 산시로
2018.11.04独酌도쿠샤쿠 = 혼술 三四郎산시로. 孤独のグルメ고독한 미식가 旭川出張編아사히카와출장편에 나왔던 가게입니다. 정말 묘한 매력이 있는 따뜻한 가게였었죠. 아사히카와 역앞으로 펼쳐지는 메인스트릿에서 우측으로 빗겨난 골목에 있습니다. 찾기가 쉬운게 주변이 정말 황량합니다... 문닫은 가게들, 건물들, 공터 사이에 있습니다. 덜컥거리는 미닫이 문을 열고 들어가면 웃음이 찾아오는 문, 笑門에몬이라고 크게 써있습니다. 가게안은 드라마에서 보던 대로였어요. 카운터석과 테이블석. 옛날스러운 분위기 그대로에 다른점은 정말 시끌벅적하다는거.. 테이블로 안내되었는데요. 미리 세팅이 다 되어있습니다. 각각 달리 쓰여진 젓가락커버가 있었는데 다들 한글자씩 써있던 커버중 제 맘에 드는 커버가 있길레 그곳에 앉았어요. 一期一会 이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