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가타 출신 후배가 宮城県仙台市미야기현의 센다이는 토호쿠의 뉴욕이라고 한적이 있어요. 그리고 야마가타에 살아도 놀때는 다 센다이로 간다고... 센다이와 야마가타는 약 45키로 정도밖에 안되서 역시 한쪽이 너무 성장하면 붙은쪽이 발전하지 못하는 후쿠오카-사가, 쿄토와 시가와 같은 문제가 있는거 같습니다.
역앞에 야마가타 소고기의 규동과 야마가타소바를 판다고 크게 간판을 붙혀놨길레 먹어봤습니다만...
면의 스프인 츠유와 규동을 만드는 소스를 시판용을 쓰더라구요....
대신 야마가타 명물인 이모니芋煮를 먹으러 들른 한 술집이 맛있었습니다.
이모芋는 보통 고구마지만 사토이모里芋였습니다. 토란이에요. 고기와 야채, 버섯과 함께 끓여서 조금 조린 요리입니다. 그리고 이건 소고기의 힘줄등을 같은 방법으로 조린 牛煮込 규니코미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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