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고야] 앙카케스파게티 체인점 パスタ・デ・ココ파스타데코코
나고야명물 앙카케스파게티(http://zlab.jp/114)의 유명한 체인점은 두가지가 있는데요. 먼저 앙카케스파를 고안해 상품화시킨 ヨコイ요코이, 그리고 이 パスタ・デ・ココ파스타데코코가 유명합니다. 특히 이 파스타데코코는 이름에서 냄새가 나듯 카레체인점 코코이찌방에서 전개하는 체인점이에요. 체인점은 나고야를 비롯한 아이치현에 30여군데, 그리고 기후에 두군데, 도쿄에 한군데가 있습니다.
그중 야바쵸점을 자주갑니다. 파라다이스 오오스상점가(http://zlab.jp/15)와 가까워서요 ㅎ 그리고 여기 비교적 최근에 생긴 가게입니다.
2018년 2월에 갔었는데 야바쵸점이 폐점을 했더군요. 그래도 여기저기 많은 체인이니 폐점 카테고리로 옮기진 않겠습니다.
다른 곳도 그렇지만 만화책도 있고 쉬면서 지낼 수 있는 분위기에요.
나고야밥집 소개에 소개되었다고 비치해둔 내용! 표지는 역시 쥬리나네요!
카운터석과 테이블이 있어요. 각자리엔 후추, 타바스코, 치즈가루가 있습니다.
앞치마와 물티슈가 있어요.
앙카케스파와 함께 나고야 명물이기도한 철판나폴리탄을 주문했습니다. 그리고 노른자에 비벼가며 먹고 싶어서 계란후라이토핑을 부탁했습니다.
와..... 나폴리탄이 철판위에 있고 노른자가 주변에 둘러져있어서 익고 있습니다.
면은 굵고, 소세지와 피망, 양파가 들어있어요. 여기에 계란후라이의 노른자를 깨서 살살 비벼먹으려고 했는데 ;;
눈치없는 알바생이 아예 부쳐서 가져왔더군요 ;;;
철판나폴리탄!
ㅋㅋㅋㅋ 계란과 치즈, 나폴리탄, 소세지... 아 정말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그리고 나고야명물 앙카케스파 미라네제
11시부터 22시까지(계열점 모두 22시 간혹 0시까지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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